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2021년 3분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액은 약 633억원, 영업이익은 약 174억원, 당기순이익 약 179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위메이드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7% 상승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8월 출시한 미르4는 블록체인 기반의 NFT 기술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게임 경험을 제공하는 ‘Play-to-Earn(플레이투언)’으로 게임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습니다.
또한, <미르4> 성공을 이어갈 또 하나의 신작 모바일게임 <미르M>도 티징 사이트를 공개, 내년 1분기 국내 정식 서비스를 위한 최종 마무리 개발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룽투코리아와 NT게임즈에서 ‘열혈강호’, ‘갤럭시토네이도’를, 계열회사 위메이드플러스는 다수의 블록체인 게임을 내년 1분기 출시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위메이드는 내년 말까지 위믹스를 기축통화로 하는 블록체인 게임 100개 출시를 목표로 위믹스 생태계 확장을 위한 비즈니스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미르4>는 거대한 글로벌 성공을 이뤄냈고, 그 성장은 현재진행형이다”며 “위메이드는 이러한 미증유의 성공을 하나의 게임에서 끝내지 않고, 글로벌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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