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라이프 콘텐츠 융합형 주거 모델’ 선보여...MZ세대 타깃 'PROJECT C' 전시
현대건설, ‘라이프 콘텐츠 융합형 주거 모델’ 선보여...MZ세대 타깃 'PROJECT C' 전시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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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의 라이프 콘텐츠 융합형 주거 모델 'Project C' 체험존 모습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이 하드웨어 중심의 주거단지의 특화설계, 시공에 한 단계 진화된 라이프콘텐츠 융합형 공동주거 모델(PROJECT C)를 기획, 시범 운영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PROJECT C’는 공동주거 내 다양한 특화 공간과 매칭되는 콘텐츠를 운영, 공동주거 중심의 지속가능한 입주민 커뮤니티 활성화를 도모하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융합형 미래주거 모델입니다. 광교 앨리웨이 상가내 팝업스토어에서 MZ세대를 주요 대상으로 내년 1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합니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현대건설에서 개발한 ‘H 슬리포노믹스’와 ‘H 아이숲’시스템에 MZ세대 라이프스타일 유형으로 크리에이터의 콘텐츠를 접목하여 운영합니다. H 시리즈의 미래주거 공간 경험에 웰니스, 키즈, 펫 등의 다양한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경험이 융합되어, 입주민들이 콘텐츠를 더욱 깊게 집중하고 경험할 수 있는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합니다.

첫 체험 전시 테마(RECHARGE)는 몸과 마음이 쉴 수 있는 재충전 공간과 힐링 라이프 콘텐츠로 현대자동차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충분한 휴식과 숙면의 질을 높이는 공간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11월 말부터 전시예정인 두 번째 전시 테마(PLAYGROUND)는 몸과 마음이 활기차게 리프레시 될 수 있는 미술 교육 강좌, 놀이 키트 체험,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교육 및 놀이 등의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미래 잠재고객인 MZ세대의 다양한 니즈와 이에 부합하는 콘텐츠를 관찰하고 분석하여, 당사가 짓는 주거공간에 지속가능한 라이프 콘텐츠 융합형 주거모델의 방향성을 도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PROJECT C 시범 운영 및 고객 반응 피드백 분석을 거쳐 현대건설이 시공한 아파트에 확대 적용을 검토할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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