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대표 이재규)이 전북 전주시 송천동에 공급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 '에코시티 데시앙 15블록'이 최고 41.6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마감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태영건설에 따르면 지난 4일~5일 양일간 에코시티 데시앙 15블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에코시티 데시앙 15블록 1순위 청약접수 결과 748가구 모집에 1만6282건이 접수되며 평균 21.7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세부 타입별 청약경쟁률을 살펴보면 △84㎡ A타입이 58가구 모집에 2418건이 접수되며 최고 41.6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외 △64㎡ C타입 41.17 대 1 △64㎡ A타입 36.54 대 1 △104㎡ A타입 25.61 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많은 분들의 문의전화 및 사전예약접수가 이어져 높은 청약 경쟁률을 예상했다”며 “다시 한번 높은 인기를 증명하듯 청약결과가 좋게 나온 만큼 이러한 인기가 앞으로 이어지는 정당계약에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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