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그룹(대표 최등규)의 건설계열사인 대보건설이 지난달 27일 열린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 849-21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습니다.
두암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지하 2층~지상 13층, 2개동, 공동주택 총 14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개발하는 것으로 공사기간은 약 24개월입니다.
사업지는 반경 1km이내 문화초, 두암초, 풍향초, 동신고, 동신여고, 광주교대 등이 위치하여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광주 지하철 2호선(2023년 개통예정) 등 교통환경이 우수한 입지에 위치합니다.
이번 수주로 대보건설은 지난 3월 부천 춘의동 가로주택정비사업, 9월 제주도 인제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에 이어 올해 3번째로 정비사업를 수주했습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민간과 공공아파트 4만7000여 가구 시공실적을 바탕으로 광주광역시 북구 최고의 명품아파트로 완성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수도권 및 전국 각지에 지속적인 수주를 통해 하우스디 브랜드 위상을 제고하고 대보건설 주거상품의 우수성을 알려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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