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이천 청자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 수주..."하반기 수도권 정비사업 집중할 것"
대보건설, 이천 청자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 수주..."하반기 수도권 정비사업 집중할 것"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6.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이천 청자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 조감도 [사진제공=대보건설]

대보그룹(회장 최등규)의 건설계열사인 대보건설이 이천 청자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경기도 이천시 창전동 417-5번지 일대에 위치한 청자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은 지하 3층~지상 23층, 3개동, 총 156가구(일반분양 7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프로젝트입니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29개월입니다.

사업지는 인근에 이천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해 생활 인프라 이용이 편리하고 부악공원, 망현산 등 쾌적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이천초, 이천양정여중, 이천양정여고, 시립도서관 등도 가까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합니다.

대보건설은 지난해부터 총 5건의 정비사업 수주실적을 올렸으며, 하반기에도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수주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지난 3월에는 부천 장미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을 수주한 바 있습니다.

대보건설 도시정비사업 담당임원은 “민간과 공공아파트 약 5만3000가구의 실적을 바탕으로 이천 최고의 명품아파트로 완성할 것이다”라며 "향후에도 수도권 및 전국 각지에 지속적인 수주를 통해 ‘하우스디’ 브랜드 위상을 높이고 대보건설 주거상품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