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건설이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문화디자인밸리 내에서 주거용 오피스텔 '동탄역 헤리움 센트럴'을 이달 선보일 예정이라고 6일 밝혔습니다. 단지는 동탄1, 2신도시의 최중심 입지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리며, 쿼드러플 역세권으로 거듭나는 동탄역도 가깝습니다.
동탄역 헤리움 센트럴은 지하 4층~지상 10층, 3개동, 전용면적 59~72㎡ 총 450실로 구성됩니다. 동탄2신도시는 총 2402만7676㎡ 부지에 동탄테크노밸리, 커뮤니티시범단지,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문화디자인밸리, 워터프론트콤플렉스, 의료복지시설, 신주거문화타운 등 7개의 특별 계획구역을 중심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문화디자인밸리는 국제적 예술, 문화공간과 컨텐츠 디자인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조성되고 있습니다. 문화디자인밸리의 거의 마지막 분양인 동탄역 헤리움 센트럴은 2~3룸으로, 2~4인 가족이 살기에 불편함이 없이 설계됐습니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100%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해 당첨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동탄역 주변에는 롯데백화점과 다양한 상업시설이 마련돼 있고, 단지 가까이 이마트 트레이더스(예정), 경기교육도서관(예정)도 들어설 예정입니다. 삼성전자, LG전자, 두산중공업 등 대기업과 동탄테크노밸리, 화성일반산업단지 등이 배후수요로 가까운 것도 강점입니다.
분양 관계자는 “동탄2신도시는 첨단산업과 주거, 문화, 교육, 비즈니스가 결합된 자족도시로 교통과 편의시설 등의 기반 시설은 이미 마련돼 있고 동탄테크노밸리 및 주변 산업단지의 일자리 증가와 GTX, 트램 등 광역교통망의 추가 개발도 속속 이어지고 있어 실거주는 물론 미래가치도 높은 곳”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