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젠트라움 논현’ 청약 접수...소래포구 역세권 아파텔
인천 ‘젠트라움 논현’ 청약 접수...소래포구 역세권 아파텔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12.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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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젠트라움 논현' 투시도 [사진제공-신세계토건]

신세계토건이 시공을 맡고 아시아신탁이 시행 및 신탁하는 오피스텔 젠트라움 논현이 지난 15일 입주자모집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공급 일정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인천 남동구 논현동 일대에 들어서는 젠트라움 논현은 지하 5층~지상 24층, 전용면적 61~80㎡ 총 118실로 구성됐습니다.

단지는 모든 호실이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2~3룸으로 설계됐고, 일부 호실에는 테라스도 설치됩니다. 팬트리 등 곳곳에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해 공간활용을 극대화했으며, 호실 당 1대 이상의 자주식 주차공간이 제공됩니다. 

수인분당선 소래포구역이 걸어서 1~2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오피스텔로 경강선(월곶-판교복선전철)이 2025년 개통되면 더블역세권으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차량으로는 영동고속도로, 제3경인고속화도로 등을 통해 인천 지역 내는 물론 수도권 외곽으로 이동도 쉽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월판선, GTX-B노선, 인천발 KTX 등 교통호재뿐 아니라 물류센터개발, 소래포구항 등 연이은 개발호재로 주목받는 단지이기도 하다”며 “소래포구역 초역세권 입지와 풍부한 생활인프라 등이 수요층 사이에서 언급되며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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