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치, 디벨로퍼 행보 본격화...올해 아파트 2800여 가구 공급
유리치, 디벨로퍼 행보 본격화...올해 아파트 2800여 가구 공급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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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식 유리치 대표이사 [사진제공-유리치]

유리치(대표 김재식)가 임인년 신년을 맞이해 디벨로퍼로서의 행보를 본격화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유리치는 지난 2011년 창사 이후 ‘동탄 능동 스마트빌’ 을 시작으로, 화성 ∙ 용인 ∙ 평택 ∙ 하남 등 수도권 각지에서 도시형생활주택 및 소형 오피스텔 등을 공급해 왔습니다. 

올해는 경북 경산시 경산4일반산업단지 내 대지면적 약 13만3700㎡ 부지에 공동주택 2368가구를 연내 공급할 예정입니다. 단지가 들어서는 경산4일반산업단지는, 경산시 진량읍 신제리 ∙ 다문리 일원 대지면적 240만 여㎡ 부지에 정밀기기산업 ∙ 탄소융복합 산업 등의 업종 유치를 목적으로 조성됩니다. 

또한,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서 주상복합 단지도 선보입니다. 대지면적 4만5000여㎡ 부지에 아파트 473가구 및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동탄2신도시 신문화주거타운 내 조성되며, 왕배산 ∙ 신리천 ∙ 근린공원 (예정) 등 다양한 녹지공간이 가깝습니다. 
 
김재식 유리치 대표이사는 “당사는 소비자가 요구하는 주거공간 및 복합문화시설을 전문적으로 개발, 공급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부동산 토탈 컨시어지 그룹으로 성장했다”며 “경산과 동탄 등지에서의 부동산 개발이 성공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2022년을 메이저 디벨로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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