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 김형, 정항기)이 이달 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리동 일원에 들어서는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습니다.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6개동, 아파트 993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164실 등으로 구성된 총 1157세대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입니다.
단지는 차량을 이용해 대구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과 1호선 서부정류장역을 약 5분 내외로 도달할 수 있으며, 2022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 KTX 서대구역으로의 접근도 용이합니다. 또한 와룡로가 인접해 남대구IC와 성서IC 등의 진입이 수월하고, 이를 통해 대구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합니다. 홈플러스 성서점, 농협하나로마트 성서점, CGV 대구월성점이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학산공원, 두류공원, 장기공원 등 주변에 공원이 많아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는 달서구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는 본리·죽전 권역에 들어서는 신규 단지로 인근 편리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KTX 서대구역, 대구시청 신청사 등 개발호재에 따른 미래가치도 남다르다”며 “특히 지역 내 희소성 높은 브랜드 대단지로 공급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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