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서울·부산 새해 첫 공급 모두 1순위 청약 마감
쌍용건설, 서울·부산 새해 첫 공급 모두 1순위 청약 마감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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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대표 김석준)이 서울과 부산에서 올해 첫 선을 보인 ‘더 플래티넘’ 아파트 2곳이 모두 청약 1순위에서 마감되며 올해 분양 성공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쌍용 더 플래티넘 오시리아’ 조감도 [사진제공-쌍용건설]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리 일대에서 공급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오시리아’는 지난 11일 1순위 청약 결과, 총 117가구(이하 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당해지역에서만 1401건이 접수돼 평균 1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당해지역 1순위에서 마감됐습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부산에서도 희소성이 큰 리조트급 영구 오션뷰 아파트로, 단지 전면에 기장 앞바다와 뒤로는 탁 트인 해운대비치 골프장 조망을 갖추고 있어 분양 전부터 부산 일대 수요자들의 입소문을 탔다”며 “숙박, 레저, 쇼핑, 테마파크 시설 등이 들어서는 동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가 인근에 있어 풍부한 주거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점도 특징”이라고 말했습니다. 

‘송파 더 플래티넘’ 투시도 [사진제공-쌍용건설]

이와 함께, 지난 11일 서울 송파구 오금동에서 공급한 ‘송파 더 플래티넘’의 일반분양 청약에서는 총 29가구 모집에 7만5382건이 접수돼 평균 2599대 1의 경쟁률로 모든 가구가 마감됐습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아파트 공급이 적은 서울에서 실거주 의무 없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강남권 일반분양 아파트인 점이 특징”이라며 “리모델링 1위 쌍용건설의 특허공법과 신기술이 집약된 국내 1호 리모델링 일반분양인 점도 수요자들을 끌어 모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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