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건설, 올해 ‘라온프라이빗’ 4559가구 선보인다...전국 총 12개 단지
라온건설, 올해 ‘라온프라이빗’ 4559가구 선보인다...전국 총 12개 단지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라온프라이빗' BI [사진제공-라온건설]

라온건설(대표 손효영)이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심에서 총 4559가구의 ‘라온프라이빗’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338가구, 경기도 2893가구, 지방 1328가구 등입니다. 전체 공급 물량 4559가구 중 약 70%를 수도권에 집중 공급하는 것으로, ‘라온프라이빗’ 브랜드 인지도를 확고히 다지고 주택시장에 안착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올해 첫 공급은 1월 대구 수성구 신매동에 선보이는 ‘대구 시지 라온프라이빗’(207가구)입니다. 이어 3월에는 경기 양주시 회정동에서 ‘양주 회천 라온프라이빗’(616가구)을 통해 본격적인 수도권 공략에 돌입합니다. 

하반기에도 전국 곳곳에서 활발한 분양 공급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2구역 라온프라이빗’(999가구)을 비롯해 ‘양주 삼숭 라온프라이빗’(864가구)과 ‘의정부 라온프라이빗’(가칭·214가구) 등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라온건설 관계자는 “올해 사업성이 높은 수도권 지역 중심 공급을 통해 양적 성장보다는 질적 성장에 무게를 두고 있다”며, “지난해 ‘라온프라이빗’은 공급하는 단지마다 흥행을 불러일으키며 소비자들의 인정과 신뢰를 얻었던 만큼 올해 수도권 핵심입지에서도 우수한 품질의 주택을 공급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