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대표 박철희)이 올해 첫 공급한 경기도 오산 세교2지구 '호반써밋 그랜빌2차'의 청약 결과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고 18일 밝혔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8일 진행된 ‘호반써밋 그랜빌2차’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497가구 모집에 총 1만4854명이 신청해 평균 2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가장 인기가 높았던 주택형은 전용 84㎡A로 132가구 모집에 5286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40대 1로 마감됐습니다.
호반건설 분양관계자는 “우수한 입지 여건,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합리적인 가격, 차별화된 상품성 등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오산세교지구에 네 번째 들어서는 호반 브랜드 단지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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