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구리역’ 이달 공급...구리 도심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구리역’ 이달 공급...구리 도심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2.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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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구리역’ 조감도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이 이달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일원에 수택1지구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힐스테이트 구리역’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습니다.

힐스테이트 구리역은 지하 2층~지상 20층, 7개동, 총 565세대 규모로 이 중 250세대가 일반 공급됩니다. 단지는 경의중앙선 구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용산, 공덕, 홍대입구, 디지털미디어시티 등으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습니다. 

향후 서울 지하철 8호선 종점인 암사역에서 남양주 별내를 잇는 별내선(8호선 연장선)이 개통될 예정으로 서울 잠실까지 환승 없이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져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별내선은 현재 2023년 9월 전 구간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구리 도심권에 위치한 단지는 다수의 생활 인프라도 갖췄습니다. 롯데백화점 구리점, CGV 구리, 구리전통시장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롯데아울렛 구리점, 롯데마트 구리점,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등 쇼핑·문화시설도 가깝습니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구리역은 구리역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브랜드 가치를 모두 누릴 수 있다”며 “여기에 다양한 교통망 개통 호재와 주거 환경 개선이 기대되는 정비사업이 다수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가 높은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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