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명품 수제초콜릿과 스페셜티 커피를 결합한 ‘메종쇼당’ 디저트 카페가 세종시 집현동 소재 지식산업센터와 평택프리미엄아울렛에 정식 문을 열었습니다.
세계 3대 초콜릿장인 ‘미쉘쇼당 (Michel Chaudun)’이 직접 전수한 ‘메종쇼당’ 입점은 한국이 처음입니다. 산미 ∙ 바디감 ∙ 너티 ∙ 스위트 등 향미가 풍부한 스페셜티 커피와 세계 3대 쇼콜라티에 ‘미쉘쇼당’의 노하우가 담긴 수제 초콜릿을 선보였습니다.
프랑스 메종쇼당의 국내 독점 파트너인 메종쇼당코리아는 “인테리어 분위기를 역동적인 ‘K-뷰티’와 고풍스런 유럽풍 이미지로 연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메종쇼당’은 세종점∙평택점을 시작으로 올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100여 개의 점포를 개설할 계획입니다.
신영진 메종쇼당 총괄본부장은 “'메종쇼당'은 프랑스뿐만 아니라 한국에 점포를 개설하는 등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며 “'메종쇼당'의 커피 향과 프랑스 수제 초콜릿은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급성장하는 한국 커피시장에서 기존 카페와 차별되는 커피 맛과 프랑스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고급 문화공간으로 성장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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