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대표 최문규, 선홍규)이 오는 4월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에서 ‘금곡역 한신더휴’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습니다.
곰곡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고 한신공영이 시공하는 ‘금곡역 한신더휴’는 지하 4층~지상 21층, 6개동, 총 406세대 규모로 이 중 192세대가 일반 공급됩니다.
경춘선 금곡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아파트로 편리한 교통 환경을 갖췄습니다. 단지 주변에 금곡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따른 주거환경 개선도 전망됩니다. 또한, 초‧중‧고 모든 학군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다산신도시 생활권까지 누릴 수 있습니다.
향후 4호선과 8호선 연장사업 완료 시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예정으로 별내역, 평내호평역에서 GTX-B노선(예정)도 이용 가능합니다. 이밖에 수석-호평 간 도시고속도로, 경춘고속도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북부간선, 강변북로를 통해 차량 이동도 수월합니다.
새 아파트에 대한 희소가치도 주목됩니다. 이곳은 약 12년 만에 공급되는 단지형 브랜드 아파트로, 신규 공급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단지는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특화설계와 함께 각종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입니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