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시작한 CCS부터 신성장 동력 CCUS까지 꾸준한 행보
선확보한 포집기술 강점...CCUS 시장 초기단계부터 선점 목표
DL이앤씨(대표 마창민)가 글로벌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탄소 활용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성장 가능성이 큰 건설 분야의 저탄소·친환경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이산화탄소 활용을 비롯한 저장 분야까지 확대해 신성장 동력 사업으로 적극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 저탄소·친환경의 시대 흐름...탄소중립 달성 핵심 'CCUS 기술'
산업화는 인류의 생활을 성장시킴과 동시에 대기오염, 기후변화 등의 환경 문제도 초래했습니다. 늘어나는 산업시설로 생겨난 온실가스, 부산물들로 인한 피해는 이제 당면한 해결 과제가 됐습니다.
DL이앤씨는 탄소중립 시대에 발맞춰 CCUS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CCUS(Carbon capture and storage)란 대기 중에 있는 이산화탄소뿐 아니라 산업 공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활용하거나 이를 저장하는 기술을 뜻합니다.
CCUS는 신재생에너지와의 연계 및 활용, 친환경 자원순환 등의 측면에서 잠재력이 높은 탄소중립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산화탄소는 포집·활용 과정을 거쳐 산업원료 및 제품으로 재생산됩니다.
여기서 활용 기술은 화학전환, 생물전환, 또는 광물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요. DL이앤씨는 이 중 광물화 과정에 집중하고, 원천기술 상용화를 위한 실증플랜트 구축에 팔을 걷었습니다.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탄소와 석탄재를 활용해 친환경 골재 및 건축자재를 만들어낼 예정입니다.
◆ 10년 전 시작한 CCS부터 신성장 동력 CCUS까지 꾸준한 행보
DL이앤씨는 10여 년 전부터 CCS(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국책연구과제에 참여하며 기본기를 다져왔습니다.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이 주도한 1~2단계 사업에 참여해 이산화탄소 포집 플랜트 기본설계를 수행한 바 있습니다.
최근에는 현대오일뱅크, 서해그린환경 등과 CCUS(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 건설 사업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설비 구축 능력도 과시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자체 운영사업을 발굴해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으로 삼을 계획입니다.
전 세계 대부분 국가가 기후 위기에 공감하여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기후 동맹에 가입했으며 우리나라도 2020년 12월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해 관련 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점쳐집니다.
DL이앤씨는 선제적으로 보유한 탄소 포집 기술을 바탕으로 활용 방안 또한 지속적으로 모색할 예정입니다. 나아가, CCUS 기술 개발을 통한 국내 및 해외 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 선확보한 포집기술 강점...CCUS 시장 초기단계부터 선점 목표
DL이앤씨는 현재 하루 3000톤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할 수 있는 기본설계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DL이앤씨는 우선적으로 확보한 포집 기술을 강점으로 내세워 현재 CCUS 협업사들과 활용 방안을 강구할 계획입니다.
DL이앤씨는 연초 제시한 경영계획에서도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CCUS 분야 기술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사업모델 개발을 통해 관련 시장을 선점해나갈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탈탄소 정책에 따라 탄소배출비용 부담이 큰 발전사, 철강, 석유화학, 시멘트 업체에서 CCS 설비 발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DL이앤씨만의 기술적 우위로 초기 단계부터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