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충북 제천에서 첫 자이 아파트를 선보입니다.
GS건설은 충북 제천시 제천 미니복합타운에 들어서는 ‘제천자이 더 스카이’를 4월 중 공급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습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7층, 5개동, 총 713가구로 조성됩니다.
단지가 들어서는 제천 미니복합타운은 공공청사, 근린생활시설, 초등학교, 유치원 및 업무복합시설 등 생활인프라가 조성될 계획입니다. 단지 남측에는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고, 백곡산, 용두산, 의림지 등 자연친화시설이 인근에 있어 쾌적한 환경을 갖췄습니다.
배후 수요도 풍부합니다. 단지 인근에는 제천 제1,2일반산업단지(바이오밸리)가 위치해 있으며, 제천 제3일반산업단지도 조성 중 입니다. 이와 함께 금성테크노빌, 송학테크노빌, 대림세라믹단지, 강저테크노빌 등 제천농공단지(테크노빌)로도 쉽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단지는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제천시는 물론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합니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 경과하고, 면적 • 지역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하면 얻을 수 있습니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로 분양권 전매는 3년 이후 가능합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미니복합타운에 조성되는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가까이에 산업단지들도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 속에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며 “제천 첫 자이 아파트이자 최고층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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