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이 29일 검단신도시 내 민간아파트 중 최대 규모인 ‘제일풍경채 검단 2차’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섭니다. 제일풍경채 검단 2차는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신도시 AB18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총 1734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 가격에 공급되며, 인천뿐 아니라 서울•경기 거주자들에게 물량이 배정돼 있어 청약이 가능합니다. 전용 85㎡ 초과 타입의 50%는 추첨제로 진행돼 가점이 부족한 수요자들도 당첨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전 가구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4베이(Bay) 판상형 위주 평면구성으로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높였습니다. 3면 발코니(일부 제외) 특화설계를 통해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해 입주자는 더 넓은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습니다.
단지 내에는 키즈가든, 패밀리가든, 과수원가든, 피트니스가든 등 다양한 테마공원을 조성해 공원형 단지를 선보입니다. 수영장(4레인), 냉•온탕 사우나,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휘트니스, GX룸, 작은도서관, 코인세탁실, 입주민&키즈카페, 독서실&스터디룸 등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됩니다.
분양 관계자는 “검단신도시 내 최대 규모 단지에다가 검단 제일풍경채 브랜드 아파트의 후속단지라는 점에서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특히 규모, 입지, 가격, 교통 등 모든 것을 갖춘 단지라 벌써부터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 중심으로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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