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미국 원전해체 사업 진출...홀텍社 인디안포인트 사업 참여
현대건설, 미국 원전해체 사업 진출...홀텍社 인디안포인트 사업 참여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3.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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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홀텍社 원전해체 협력계약 체결식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이 지난 28일(현지시간) 뉴욕 주에 위치한 홀텍社 소유의 인디안포인트 원전해체 사업에 PM(Project Management) 계약을 포함한 원전해체 협력 계약(Teaming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현대건설은 PM계약을 통해 공정 및 공사계획, 대형기기 부피감용 폐기물의 용적을 파쇄, 탈수, 건조, 소각 등으로 감소시키는 것, 화학 제염 방사성 물질을 제거하는 것, 원자로 압력용기 및 내장품 절단 등 원전해체의 전반적인 사업 분야에 직접 참여하게 됩니다.

양사는 글로벌 시장에 대한 사업 협력 계약을 통해 ▲ 홀텍 소유 美 원전해체 사업 직접 참여 ▲ 글로벌 원자력 해체 시장 공동 진출 ▲ 마케팅 및 입찰 공동 추진 등 사업 전반에 합의했습니다. 미국 홀텍社는 미국 내 소유 중인 인디안포인트 원전, 오이스터크릭 원전, 필그림 원전 등  원전해체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그 중 현대건설은 첫 번째로 인디안포인트 원전에 PM(Project Management)으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현대건설 측은 "이번 원전해체 협력계약을 통해 초기단계부터 원전해체 사업에 참여해 선진 원전해체 기술을 축적할 수 있게 되어, 향후 발주가 예상되는 국내 원전해체 사업에 있어서도 선두자리를 확보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체결식에서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은 “SMR과 원전해체 및 방사성 폐기물 관리 분야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홀텍社와 전략적 협업으로 사업 다각화 및 신사업의 핵심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향후에도 현대건설은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한 기업경영으로서 세계 시장에서 요구되는 선진 기술과 당사가 보유한 역량을 결합해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며, 진행 중인 SMR 등 에너지 전환 신사업 또한 미래 핵심 경쟁력으로서 선도적으로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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