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부동산신탁, ‘빌리브 디 에이블’ 공개...신촌 핵심 입지 갖춘 주상복합
KB부동산신탁, ‘빌리브 디 에이블’ 공개...신촌 핵심 입지 갖춘 주상복합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3.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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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브 디 에이블' 조감도 [사진제공=KB부동산신탁]

KB부동산신탁이 31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에 주상복합단지 ‘빌리브 디 에이블’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빌리브 디 에이블은 지하 6층~지상 23층 1개동, 전용 38~49㎡ 소형주택 299가구(임대포함), 오피스텔 34실 규모이며, 금번에는 소형주택 256가구가 우선 공급됩니다. 단지 하부에는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조성됩니다. 

단지는 신촌 핵심입지에 조성돼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합니다. 지하철 2호선 신촌역과 경의중앙선 서강대역을 모두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 단지로 서울 을지로, 강남, DMC 일대까지 이동이 용이합니다. 또한 신촌오거리 일대에는 다수의 광역버스노선이 지나며, 백범로, 서강로를 이용해 여의도와 서울 타지역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합니다.

단지 한층 전체는 입주민들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 공유 오피스 등의 커뮤니티시설로 채워집니다. 주거 시설이 위치한 4층부터 23층 각층에는 입주민 공용공간인 쉐어링존을 조성해 가벼운 업무나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인근 지역 대비 높은 지대에 들어서는 지형적 장점을 살린 마포 시티뷰, 한강뷰, 남산뷰 등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한 루프탑 가든도 마련됩니다.

분양 관계자는 “신촌역에는 은평구 새절역에서 시작해 여의도역, 노량진역을 지나 관악구 서울대입구역까지 이어지는 서부선이 추가 정차할 예정으로, 개통 시 지하철 1, 2, 6, 7, 9호선과 환승할 수 있어 강남 및 여의도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라며, “우선 공급되는 소형주택 분양일정이 마무리되면, 오피스텔 34실도 분양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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