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공급...트리플 역세권 도시형생활주택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공급...트리플 역세권 도시형생활주택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4.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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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투시도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이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 용두1구역 3지구인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도시형생활주택을 공급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은 연면적 약 4만786㎡, 지하 6층~지상 28층, 2개동, 도시형생활주택 288세대(공공임대 75세대 포함)와 오피스텔 96실,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됩니다. 

단지가 들어서는 용두1구역 3지구는 청량리 일대를 중심으로 이미 완성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청량리1‧2‧3‧4재정비촉진구역을 포함해 인근 전농재정비촉진구역, 전농12재정비촉진구역 등 동대문구 용두동, 전농동 일대 약 11만평 규모의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 전농답십리재정비촉진지구 등 각종 개발에 따른 수혜가 전망됩니다. 

도보 약 5분 거리에 2호선 용두역, 도보 약 6분 거리에 1호선 제기동역, 도보 약 7분 거리에 1호선‧분당선‧경의중앙선‧경춘선‧KTX 청량리역이 위치해 생활 패턴에 맞는 교통편 이용이 가능합니다. 지하철 이용 시 종로‧시청 일대까지 10분대, 강남 일대까지 20~30분대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생활 인프라로는 청량리역 상권 및 롯데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등이 인근에 위치하며 시립동부병원, 동대문구청 등 편의시설이 가깝습니다. 인근 약 49만3000㎡ 규모의 청량리 종합시장 일대는 도시재생활성화를 명목으로 창의적 문화‧관광의 장소로 개발돼 주민의 생활 편의를 한층 높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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