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이 오는 13일, 경기도 양주신도시 옥정지구에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경기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일원에 들어서는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총 809가구로 지어집니다. 지상 1층~3층 필로티 구조가 적용되며, 커뮤니티 시설은 지하 1층~지상 2층에 들어섭니다. 

독바위공원, 선돌공원, 옥정 생태숲공원에 둘러싸인 입지로 옥정중앙공원, 옥정체육공원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초중고교가 인근에 위치해 있고, 700m 내 중심상업지구의 학원가도 가깝습니다. 이마트, 롯데마트, LF스퀘어 등 대형마트와 쇼핑몰도 가까워 생활 편의성도 높습니다.

여기에 3번 국도 대체우회도로, 구리-포천(제2경부)고속도로 등 도로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어 차량으로 서울까지 약 40분대로 도달할 수 있습니다. 공사가 진행 중인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노선(예정) 옥정역(예정)도 인근에 들어설 예정으로 완공 시 서울 강남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입니다.

분양 관계자는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중심입지에 들어서 생활여건이 편리하며, 대규모 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아파트 수준의 커뮤니티 등을 누릴 수 있어 주거만족도가 높다”며, “앞서 운영한 현장전망대에도 많은 인파가 몰리며 관심이 높았던 만큼 청약 경쟁 역시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정헌 기자 jeongheon27@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