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부산 '강서자이 에코델타' 공개...민간참여형 공공분양 아파트
GS건설, 부산 '강서자이 에코델타' 공개...민간참여형 공공분양 아파트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5.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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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자이 에코델타’ 투시도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대표 허창수, 임병용)이 부산시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일원에 조성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 ‘강서자이 에코델타’의 견본주택을 열고 공급에 나선다고 27일 밝혔습니다. 

강서자이 에코델타는 지하 2층~지상 22층, 10개동, 총 856가구로 구성됐습니다. 통학 안전성이 중요한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이 단지에 접해있고, 교통 접근성도 우수합니다.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에 접해있어 고속도로를 통해 부산 서면, 김해 장유, 창원까지 30분 내에 차량으로 도달할 수 있습니다. 김해공항, 부산신항만, 부산역까지의 접근도 편리합니다.

단지는 민간참여형 공공 분양 아파트로 부산도시공사가 토지를 제공하고 GS건설이 설계와 시공, 책임준공 및 공급하는 방식입니다. 공공 분양 아파트로서 특히, GS건설 자이 브랜드에 걸맞은 평면설계가 적용돼 단지의 가치를 높일 예정입니다.

강서자이 에코델타는 공공분양 아파트로써, 전체 공급 세대 중 85%를 특별공급으로 분양하고, 15%를 일반공급합니다. 일반공급의 경우 아파트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여야 1순위 청약이 가능합니다. 거주기간에 대한 제한은 없으며, 청약통장 가입 후 2년이 경과하고, 매월 납입금을 납부해서 24회가 경과되어야 일반분양 1순위 청약할 수 있습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강서자이 에코델타는 부산과 경남의 핵심 교류지역이 될 에코델타시티의 중심에 들어서는 자이 아파트”라며,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자이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상품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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