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대표 허창수, 임병용)이 부산시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일원에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 ‘강서자이 에코델타’를 이달 선보인다고 18일 밝혔습니다.
강서자이 에코델타는 지하 2층~지상 22층, 10개동, 총 856가구 규모입니다. 단지는 에코델타시티 내에서 우수한 입지를 자랑합니다. 통학 안전성이 중요한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이 단지에 접해있고, 교통 접근성도 우수합니다.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에 접해있어 고속도로를 통해 부산 서면, 김해 장유, 창원까지 30분 내에 차량으로 도달할 수 있습니다.
에코델타시티는 부울경(부산, 울산, 경남) 메가시티의 중심에 위치해 동쪽으로 서부산권, 서쪽으로 경남권, 남쪽으로는 명지국제신도시로 연결되어 부산의 미래 산업 중심지역이 될 전망입니다. 또한, 낙동강 지류인 평강천이 도심 내부를 가로지르고 있어 쾌적한 수변 공간이 들어서는 자연 친화형 신도시로 조성 중입니다.
단지는 민간참여형 공공분양 아파트로 부산도시공사가 토지를 제공하고 GS건설이 설계와 시공 후 공급하는 방식입니다. 특히, GS건설 자이 브랜드에 걸맞은 평면설계가 적용돼 단지의 가치를 높일 예정입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강서자이 에코델타는 부산과 경남의 핵심 교류지역이 될 에코델타시티의 중심에 들어서는 자이 아파트”라며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자이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상품을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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