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포스트 코로나 라이프스타일 반영한 커뮤니티 ‘살롱 드 캐슬’ 선봬
롯데건설, 포스트 코로나 라이프스타일 반영한 커뮤니티 ‘살롱 드 캐슬’ 선봬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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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된 라이프 스타일과 최신 인테리어 동향을 반영한 새로운 커뮤니티 ‘살롱 드 캐슬(Salon de CASTLE:프랑스어와 영어를 합성한 캐슬의 커뮤니티 공간이라는 뜻)’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살롱 드 캐슬’은 기존 롯데캐슬의 ‘클래식 진화’라는 브랜드 이미지에 최근 트렌드인 MZ세대들의 다양한 취향 모임인 ‘취향살롱’ 문화를 접목시켜 현대적으로 재해석 했습니다. 롯데건설은 이번 커뮤니티에 공간의 고급화, 분리, 유연성, 특별함 등 크게 4가지의 변화를 담았습니다.

롯데캐슬 다이닝카페 리뉴얼 전경 [사진제공=롯데건설]

첫 번째 변화는 ‘공간의 고급화(High-end)’로 외적으로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내적으로는 커뮤니티 설계 기준과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이를 통해 새로워진 커뮤니티에서는 고급 호텔 라운지를 연상하게 하는 메인 로비와 도심 속의 클럽하우스의 고급스러움을 담은 실내 골프클럽 등 고품격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두 번째 변화는 공유 공간과 개인 공간의 재정의를 통한 ‘공간의 분리(Separation)’입니다. 롯데건설은 현재 운영 중인 커뮤니티 시설의 소음을 측정해 건설사 최초로 각 공간별 소음 등급을 부여한 새로운 공간 배치를 제안했으며, 이를 통해 쾌적한 커뮤니티 환경을 조성하고자 했습니다.

세 번째 변화는 이용자의 목적과 시간의 흐름에 따라 공간이 자유자재로 변화하는 ‘공간의 유연성(Flexibility)’입니다. 이는 보다 다양해지는 사용자 니즈를 반영한 멀티 기능의 공간으로 맞춤형 공간을 제안한 것입니다. 마지막은 ‘롯데캐슬만의 특별함(Exclusive)’입니다. 미니멀한 디자인의 ‘호텔식 게스트룸’, 단지 내 미술작품 관람과 키즈아뜰리에 등으로 활용 가능한 ’캐슬갤러리’와 미디어월을 반영한 ‘미디어스포츠존’ 등 최첨단 기술과 감성을 잇는 트렌디한 특화 제안으로 롯데캐슬만의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롯데건설 디자인연구소 관계자는 “현시대는 코로나19 등을 통해 사회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기존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특별한 상품이 필요하다”며 “롯데캐슬만이 제공할 수 있는 브랜드 가치와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한 최상의 주거 상품을 끊임없이 연구하여, 빠른 변화 속에도 항상 대한민국 주거 트렌드를 리드해 가는 롯데캐슬을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리뉴얼된 커뮤니티 스타일 ‘살롱 드 캐슬’은 2022년 상반기 수주현장부터 점차적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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