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금융시장 불안에 대비한 시장 안정화 조치가 제때 작동할 수 있도록 사전 점검하고, 필요시 적극 대응하겠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날 김 부위원장은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시장 점검 회의를 열고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과 위험 요인을 점검했습니다.
그는 "현재 경제와 금융 상황은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이 지속되고, 주요국의 통화 긴축 가속화와 우크라이나 사태 등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중첩된 상황"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과 리스크 요인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시장 불안에 대비한 시장 안정화 조치가 적시에 작동할 수 있도록 대응 조치를 사전에 면밀히 점검해 필요할 때 대응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금감원과 국제금융센터, 거래소는 2월부터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을 일일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또 김 부위원장은 "취약 차주의 금융 애로, 금융회사의 건전성 및 유동성을 수시로 점검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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