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유성’...공간활용과 개방감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유성’...공간활용과 개방감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6.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힐스테이트 유성' 투시도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이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의 견본주택을 금일 열고 공급에 나섰습니다.

힐스테이트 유성은 지하 3층~지상 26층, 4개동, 총 473실로 조성됩니다. 단지는 건축법을 적용받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도 세대주, 세대원, 유주택자 모두 청약이 가능하며, 주택담보대출비율(LTV)도 최대 70%까지 적용됩니다.

단지는 대부분의 호실을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량을 높였고, 입주민의 편의를 고려한 트렌디한 평면 구조로 설계됐습니다.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84㎡A 타입은 4Bay 구조로 현관 팬트리, 복도팬트리, 두 개의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제공돼 우수한 높은 공간활용도를 갖췄습니다. 

이외에도 대다수 평면이 3~4Bay 3Room 구조로 설계돼 공간활용성을 높였으며, 기준층 층고 2.5(우물천장 2.6m), 4층, 5층, 최상층인 26층의 경우 2.7m(우물천장 2.8m)의 높은 층고설계로 개방감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주방 상판 엔지니어드 스톤 등 고급마감재와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4대), 현관 중문 3연동 슬라이딩 도어, 3구 하이라이트 쿡탑, 드레스룸, 신발장 등이 전 호실에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유성은 대전의 핵심지역인 유성온천의 중심지에 들어서 백화점, 대형마트를 비롯한 다채로운 생활 인프라를 도보권에서 모두 누릴 수 있는 뛰어난 정주여건을 자랑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