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MZ세대와 경영진이 소통하는 '금도끼 Day' 진행
LIG넥스원, MZ세대와 경영진이 소통하는 '금도끼 Day' 진행
  • 배석원 기자
  • 승인 2022.0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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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판교R&D센터에서 지난 24일 '금도끼 Day'에 행사에서 김지찬 대표이사가 
사원들에게 친필 엽서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LIG넥스원]

LIG넥스원(대표이사 김지찬)은 MZ세대와 경영진의 소통 경영의 일환으로 조직활성화 행사(LIG Day) 중 하나인 ‘금도끼 Day’를 지난 24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금도끼 Day’는 경영진과 함께하는 ‘금요일 도시락 한끼’의 약자로, 경영진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다양한 주제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김지찬 대표이사를 포함해 C4ISTAR사업부문장과 PGM사업부문장, 미래전략센터장, Corporate센터장, 해외사업부문장 등 총 8명의 경영진이 참여하였으며, 경영진이 직접 디저트를 만들고 친필 엽서를 전달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LIG넥스원 측은 전했습니다.

‘금도끼 Day’에 참여한 PGM3연구소 3팀 이정호 선임연구원은 “김지찬 대표와 식사는 특별한 경험이었다. 개인적인 이야기부터 방위산업 전 분야에 대한 리더의 시각에 대해 알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습니다.

또 리더의 하루를 동행하며 체험하는 ‘동행 Day’도 진행합니다. PGM사업본부장, C4ISTAR사업본부장, 해외1사업부장을 체험 대상으로 선정했고 실제로 해당 임원이 수행하는 일과를 같이 참여하며 주니어리더로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입니다.

LIG넥스원은 민수와 방산의 균형 있는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MZ세대가 뉴노멀 시대에 부합하는 혁신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경영진과 직접적인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전망입니다.

한편, LIG넥스원은 MZ세대가 멘토가 되어 경영진을 코칭하는 ‘리버스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경영진과 MZ세대 사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수평적 조직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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