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DL이앤씨,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 7월 공급...더블역세권 갖춘 교통의 중심
DL건설-DL이앤씨,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 7월 공급...더블역세권 갖춘 교통의 중심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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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 조감도 [사진제공=DL건설-DL이앤씨]

DL건설과 DL이앤씨가 공동시공하는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일원에서 7월 공급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습니다.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지상 30층, 13개동, 총 150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457가구가 일반공급 대상입니다. 단지는 광역교통망과 기 조성 인프라가 잘 갖춰진 우수한 입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입니다. 일반적으로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는 관리비는 적고 가격 상승률은 높은 것으로 평가돼, 선호도가 높은 편입니다.

단지는 수도권지하철 1호선 부평역, 인천지하철 1호선 동수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 입지로, 2개 노선을 이용해 서울로의 출•퇴근은 물론 인천 시내 이동도 용이합니다. 이에 더해 향후 서울 도심지를 관통하는 ‘GTX-B(착공 예정)’ 노선까지 개통되면 ‘트리플역세권’이 완성됩니다. GTX-B 노선을 이용하면 송도에서부터 여의도, 용산, 서울역, 청량리, 별내, 왕숙 등에 빠르게 접근 가능해질 것으로 보이며, 부평역 출발 기준으로 여의도까지는 10분, 서울역까지는 20분 안에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로교통망도 우수합니다. 차량 10분 대 거리에 송내IC(인터체인지)와 부평IC가 위치해 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로의 진입이 빠를 것으로 보이며, 단지와 인접한 경인로(46번 국도)를 이용하면 주안과 부천, 신도림, 여의도 등으로의 차량 이동도 용이합니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는 향후 GTX-B 노선으로 트리플역세권으로까지 거듭날 교통요지에 들어서며, 이미 조성돼있는 부평 인프라도 입주 즉시 누릴 수 있다”며 “또 ‘e편한세상’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특화설계와 브랜드 프리미엄도 예고됐으며, 신혼부부 등 젊은 실수요자들에게도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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