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이 이달 중 부산 사하구 하단동 일대에 공급하는 ‘하단 롯데캐슬’ 아파트 및 근린생활시설의 임차인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단지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지하 4층~지상 20층, 총 356세대의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 19실로 구성됩니다.
‘하단 롯데캐슬’은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부산지하철 1호선 당리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이를 통해 부산 주요 도심 접근이 용이합니다. 또한 낙동대로, 강변대로, 다대로 등 접근이 편리해 차량을 통해 서부산 일대의 주요 산업단지인 사상산단, 신평장림 일반산단, 명지녹산국가산단 등이 차량 30분 대로 이동 가능합니다. 단지 인근에 사하구청 및 하단 5일장 상권이 인접해 있으며, 부산 사하구 최대 상권인 하단오거리 상권 및 대학로 상권이 단지 인근 위치하고 있어, 생활 편의성도 높습니다.
단지는 1·2인가구를 위한 롯데건설의 소형 주택에 맞춘 특화 설계 및 가구에서 가전까지 빌트인 시스템이 적용되었으며, 주변 시세 대비 경쟁력을 갖춘 임대가로 임차인들의 부담을 덜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롯데건설만의 고품격 주거서비스인 ‘엘리스’를 통해 임대료 상승률 5% 이하 제한 및 캐슬링크 서비스를 통해 롯데캐슬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단지 내 이동 또는 전국 단지 간 이동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단지 내 1층에는 총 19실(예비) 규모의 근린생활시설도 구성될 예정입니다. 근린생활시설은 단지 내 356세대의 독점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고, 당리역 역세권 유동인구 확보에도 용이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는 장점입니다.
분양 관계자는 “하단 롯데캐슬’은 부산 1호선 당리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 사하구 최대 상권이 인접해 있어, 풍부한 인프라를 모두 갖춘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며 “특히 주거 명가 롯데건설의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낮춘 합리적인 임대료가 적용되는 공동주택인 만큼 높은 청약 경쟁이 예상된다”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