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손해보험(대표이사 정영호 이하 캐롯)이 고객의 서비스 경험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을 위해 고객과의 인사이트 공유 프로그램 ‘캐롯인싸’ 1기를 출범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캐롯인싸 프로그램은 퍼마일자동차보험 재가입 고객 중 보상처리 경험이 있는 고객 그룹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았습니다.

또 보험을 비롯한 소비 트렌드에 민감하고 고객경험 개선 프로그램에 높은 의지를 보이는 100여 명의 패널 선정을 통해 3개월간 활동한다고 캐롯 측은 전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다양한 설문과 자유로운 피드백 세션에 참여하는 ‘온라인 패널’과 서비스 경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세션에 참여하는 ‘오프라인 패널’로 구성됐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캐롯의 고객경험개선 조직과 함께 활동한다고 캐롯 측은 덧붙였습니다.
 
캐롯 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이 실제 경험을 기반으로 하는 인사이트 도출과 고객의 적극적인 의견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프로그램”이라면서 “고객이 참여하는 서비스 경험 개선의 긍정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실제 서비스에 반영된 변화를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캐롯 관계자는 “캐롯인싸 프로그램은 보상 경험과 고객상담 등 실제 고객 의견을 통한 서비스 경험 개선과 캐롯의 다양한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채널 개발을 위해 기획되었다”면서 “서비스 고도화에 있어 고객의 목소리가 가장 중요한 점인만큼 ‘캐롯인싸’를 통해가감 없는 고객 의견을 바탕으로 더욱 진일보한 고객 서비스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현성 기자 parkhs@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