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손해보험, 해외여행 재개에 ‘스마트ON 해외여행보험’ 인기
캐롯손해보험, 해외여행 재개에 ‘스마트ON 해외여행보험’ 인기
  • 박현성 기자
  • 승인 2022.09.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사진제공=캐롯손해보험]

캐롯손해보험이 코로나19 방역규제 완화에 따른 해외여행 재개 이후 해외여행보험 상품에 대한 문의와 유입고객이 대폭 증가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캐롯의 ‘스마트ON 해외여행보험’은 스위치로 보험을 껐다 켰다하는 것과 같이 해외여행 시에만 보험을 활성화하는 상품으로 비용절감과 그 편의성으로 인해 특허까지 받은 혁신 상품입니다.

캐롯에 따르면 해당 상품은 최초 이용 시에는 타 사와 비슷한 수준의 보험료가 발생합니다. 첫 이용 후 1년 간 이용하게 되는 건에 대해 해외여행 보험료에 포함되는 운영비, 기본료 등이 제외된 보험료를 납부하게 되며 기존 해외여행보험 대비 약 30%이상 저렴하게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캐롯이 지향하는 ‘합리적인 보험’의 대표적인 상품으로 출시된 스마트ON 해외여행보험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판매가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해외여행이 부분적으로 재개된 3월 이후 약 300%이상의 판매량 증가를 보이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캐롯 관계자는 “코로나 및 관련규제 완화에 따라 해외여행을 미뤄왔던 고객들의 여행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연 2회이상 해외출국 시 더욱 합리적인 비용으로 여행자보험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ON 해외여행보험’에 대한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