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대표 조용일∙이성재)은 '현대해상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을 개정해 출시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은 해외여행 시 발생하는 상해·질병 치료비를 포함해 배상책임과 휴대품 손해, 항공기·수하물 지연 비용 등을 보장하는 상품이라고 현대해상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번 개정을 통해 해외에서 도움이 필요한 경우 장소와 시간 상관 없이 상담 가능한 ‘우리말 도움 서비스’와 해외여행 중 국내 거주지에 강도나 절도로 인한 피해를 보상하는 '자택 도난손해 담보' 등을 신설해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습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기존 오프라인 대비 25%였던 할인율도 30%까지 높였다"면서 "다이렉트로 가입 시 더욱 저렴하게 해외여행보험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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