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빅데이터연구소(소장 이원호)가 소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올 상반기 아파트 주거환경 변화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조사해 본 결과 'e편한세상'이 아파트 스마트 기술 적용에 있어 가장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즈빅데이터연구소는 스마트 아파트에 대한 실질적인 브랜드 선호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 상의 관련 콘텐츠를 파악해 콘텐츠 퍼블리싱, 상호작용, 공감, 긍정 언급을 기초로 각 지수들을 산출하고 이를 종합했습니다.
조사에서 'e편한세상'은 평판지수 2만1134을 받아 1위에 올랐으며, 구체적으로는 ▲퍼블리싱 7,099 ▲상호작용 3,590 ▲공감 5,105 ▲긍정 5,339 등입니다.
이원호 비즈빅데이터연구소 소장은 "아파트의 고급화에 있어서 구조, 인테리어 뿐만 아니라 스마트 기능이 고객들의 실질적인 효능감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주목해야한다"며 "특히 삶의 질을 높여주는 스마트 기술들로 인해 아파트의 미래 가치가 상승하고 아파트 브랜드 선택의 기준의 돼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번 분석에서 살펴 본 아파트 브랜드는 e편한세상,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래미안, 더샵, 자이, 롯데캐슬, 포레나, 스위첸, SK뷰 등 20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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