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전국 주요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영등포 타임스퀘어 등 약 60여 곳에서 '갤럭시 Z 플립4'와 '갤럭시 Z 폴드4'를 더욱 특별하게 체험해볼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순차적으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스튜디오는 폴더블의 다양한 각을 활용해 패션 화보의 주인공처럼 촬영해보는 ▲런웨이존과 자신만의 인싸 숏폼 동영상 촬영 존인 ▲숏폼 프로덕션존, ▲S펜 공작소, 커꾸·폰꾸 소품샵, 최신 웨어러블을 즐길 수 있는 ▲바이브존 등 다채로운 경험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Z플립4와 갤럭시 Z폴드4, 갤럭시 워치5 시리즈, 갤럭시 버즈2 프로 등의 새로운 혁신 기능들을 더욱 매력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외에도 특별 케어 프로그램 '갤럭시 도슨트 투어'를 통해 '갤럭시 Z플립4'와 '갤럭시 Z폴드4'의 다채로운 사용성을 전담 팬큐레이터 등을 심층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갤럭시 도슨트 투어'는 삼성닷컴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MZ들의 새로운 성지로 거듭나고 있는 삼청동에 폴더블의 각을 상징화한 매력적인 파사드 형태의 갤럭시 스튜디오를 이달 말부터 운영할 계획입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뮤직 ▲댄스 ▲포토 ▲폰꾸 등 관심사와 취향이 같은 소비자들이 모여 자신만의 특별한 '갤럭시 Z플립4'와 '갤럭시 Z폴드4'의 사용 경험을 공유하고 즐기는 내용을 담은 디지털 콘텐츠 '제각각 클럽'을 공개했습니다. 13일 '뮤직'편 시작으로 Episode 5까지 삼성전자 공식 소셜 채널과 함께 IPTV 및 OTT등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배석원 기자 bsw@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