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 청약 마감...평균 19.3 대 1 기록
계룡건설,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 청약 마감...평균 19.3 대 1 기록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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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 투시도 [사진제공=계룡건설]

계룡건설이 세종특별자치시 4-1생활권에 공급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가 전 타입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1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의 특별•일반공급 청약접수 결과, 536가구 모집에 1만375명이 몰려 평균 19.3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H1BL 84E 타입은 2가구 모집에 무려 206명이 청약해 103 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는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자연환경을 동시에 누리는 입지환경에 조성돼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관심이 높았다”며 “특히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된다는 점이 실수요자들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끌었던 만큼 향후 정당계약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단지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최장 8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며, 임대료 갱신시 5% 이내로 제한되고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등 주택소유에 따른 세금 부담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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