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LS전선, ‘i-check 시스템’ 업계 최초 개발…”케이블 화재 사전에 막는다”
[영상] LS전선, ‘i-check 시스템’ 업계 최초 개발…”케이블 화재 사전에 막는다”
  • 배석원 기자
  • 승인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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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으로 전선 누전이나 감전 등으로 인한 화재나 사고가 줄어들지도 모르겠습니다. 
LS전선이 IoT 기술을 활용해 케이블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발열이나 전류 상태에 이상이 생기면 곧바로 신호가 오도록 하는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에 나섰습니다. 어떤 시스템인지 배석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전력공급용 화재 건수는 1300여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통계는 주로 2만2900v 수준의 특고압 전력이 사용되는 대형산업단지나 공장 등에서 발생한 화재를 종합한 겁니다.

[스탠드업]
“최근 5년 동안 이에 따른 사망자 수는 4명, 부상자는 26명으로 파악됐습니다. 합산한 재산피해 금액만 200억원이 넘습니다”

LS전선이 이같은 전선 관련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케이블 원격관리시스템, ‘i-check’를 개발하고 본격 상용화에 나섰습니다.

아이체크는 케이블에 부착된 Iot 센서를 통해 케이블의 발열과 누전, 방전 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문제가 발생하면 관리자에게 알림이 전달되는 시스템입니다.

센서장비로 확인할 수도 있고, 개인 모바일 기기로도 확인 가능합니다.

갖추고 있는 기능만 온도·방전·누설전류·부화전류·일산화탄소 감지 등 5가지.

또 케이블에 QR코드와 같은 ‘데이터매트릭스’를 입혀 케이블이 설치된 장소와 종류, 전압, 길이, 유지보수를 했던 기록까지 확인할 수있습니다.

[인터뷰] 권중지/LS전선 배전연구소 책임연구원
“(케이블을) 유지 보수와 교체를 하기 위해선 이 케이블들이 어떻게 운전이 되어 왔고 어느 정도 사용이 돼 왔고 어떤 이력들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야만 최적의 유지 보수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케이블의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를 하는 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되겠고”

LS전선이 ‘아이체크 시스템’을 개발에 나선 것은 2019년.

상용화까지 3년여 시간이 걸렸습니다. 

[인터뷰] 권중지/LS전선 배전연구소 책임연구원
“케이블 또는 선로에 대한 자산들을 효율적으로 관리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을 개선을 하고자 실질적인 고객사들과의 미팅을 통해서 케이블에 대한 정보를 잘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 그리고 활선인지 사선인지도 알려줬으면 좋겠다(하는 고객의 요구로 개발하게 됐습니다)”

LS전선은 이 시스템으로 케이블 등과 관련한 전선 화재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현재는 감지 기능에 따라 5가지 센서 운영하지만 향후에는 하나의 센서만으로도 다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팍스경제TV 배석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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