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자산운용(대표 박정홍)이 사명변경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하이자산운용은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두시간 동안 회사가 위치한 여의도역 일대와 DGB금융센터가 위치한 종로 일대에서 아침에 출근하는 직장인 대상으로 음료를 무료로 제공했습니다.

또 SNS를 통해 퀴즈 정답을 회신 시 음료 쿠폰을 선물하고 협력 업체 임직원 대상으로는 특별히 제작한 파우치와 코스매틱 브랜드의 화장품 기획세트를 제공합니다.

DGB금융그룹은 하이투자증권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2개의 운용사(DGB자산운용, 하이자산운용)를 거느렸으며 2019년에는 하이자산운용(현 브이아이자산운용)을 외국계 증권사에 매각했습니다. 2021년에는 DGB자산운용의 사명을 하이자산운용으로 변경해 하이투자증권과 함께 독립적인 브랜드를 구축했습니다.

하이자산운용 관계자는 “사명변경 1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로 주목을 이끌만한 새로운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며 “1주년을 시작으로 앞으로 보여드릴 고객과 함께하는 하이자산운용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박현성 기자 parkhs@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