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040세대의 주택시장 유입이 늘면서, 평균연령이 낮은 ‘젊은 도시’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내 집 마련’을 위한 주택 구매력이 높고, 새 아파트를 향한 선호도가 뚜렷한 만큼 일대 부동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 지난 1년 간 아파트 매매 2건 중 1건은 ‘3040’…평균 연령 낮은 젊은 도시 ‘활기’
실제로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지난 1년 간(‘21년 7월~’22년 6월) 전국에서 매매 거래된 아파트 48만302건 중 3040세대의 매입 건수는 전체의 49%(23만3072건)를 차지했습니다. 각각 살펴보면 △30대 11만4815건 △40대 11만8257건 등으로, 전체 연령대에서 가장 높은 매매 거래 건수를 보였습니다.
수요에 발맞춰 신규 물량도 큰 폭 늘고 있습니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파주시의 공급 물량은 총 9361가구(임대제외)로, 전년(‘20년, 2401가구) 대비 약 3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이어 올해는 약 1만659가구가 기공급 또는 예정돼 2007년(1만307가구) 이후 역대 최대 물량이 계획됐습니다.
지방도 마찬가지입니다. 지역 평균 연령 42.6세, 전남 도내에서도 3040 비율(27%)이 높은 전남 광양시에서도 활발한 공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 대부분의 물량이 동광양 위주로 공급됐다면, 올해는 광양읍 등 서광양에서도 신규 물량이 선보입니다. 올해 광양시에는 3281가구가 예정됐습니다.
가격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예컨대 광양 마동 일원에 자리한 ‘광양 마동 자연애(‘16년 8월 입주)’ 전용 84㎡는 올해 7월 4억원에 신고가를 새로 썼습니다. 같은 평형의 직전 거래가(‘20년 7월, 3억원)보다 1억원이 오른 가격입니다.
업계관계자는 “최근 몇 년 간 젊은 세대층이 적극적으로 주택 매수에 나서면서, 젊은 세대가 모여있는 지역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면서 “이들은 우수한 설계, 커뮤니티 등으로 높은 주거만족도를 누릴 수 있는 새 아파트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 신축 단지의 강세가 높고, 분양시장의 열기도 뜨겁다”고 전했습니다.
◆ 주택 구매력 높고 새 아파트 선호도 ‘뚜렷’…수요 발맞춰 물량도 대폭 증가
대우건설은 9월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용강리 일원에서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 총 992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단지가 들어서는 광양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이 되며,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합니다. 도보권에는 용강초와 용강중이 위치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고, 하나로마트(용강점), LF스퀘어 테라스몰(광양점) 및 CGV, 전남도립미술관 등 쇼핑∙문화시설도 가깝습니다.
DL건설은 9월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축현리 일원에 ‘e편한세상 헤이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8개동, 총 1057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DL건설이 경기도 파주시에 공급하는 첫 번째 아파트이자 수도권에서 희소성 높은 비규제지역에 들어섭니다. 성동IC, 산단IC 등을 통해 자유로•서울문산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합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일원에서 ‘수원 아이파크 시티 10단지’를 공급 중입니다. 지하 2층~지상 14층, 3개동, 128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세류역이 도보권 내 위치하고 있으며, 이마트, NC백화점, 메가박스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합니다.
DL이앤씨는 9월 경상남도 김해시 주촌면 선지리 일원에서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총 992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단지는 선천로와 분성로, 동서대로 등이 인접해 김해시 내 이동이 편리합니다. 교육시설로는 김해서중, 제일고, 임호고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코스트코 김해점(8월 오픈 예정),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등 생활 인프라도 가깝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