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웍스메이트와 '건설근로자 금융서비스' 협약 체결
하나은행, 웍스메이트와 '건설근로자 금융서비스' 협약 체결
  • 박나연 기자
  • 승인 2022.08.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사진제공=하나은행]
[사진제공=하나은행]

하나은행이 웍스메이트와 건설근로자의 복리증진·금융 편의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하나은행은 웍스메이트의 건설인력 매칭 플랫폼 '가다'를 사용 중인 건설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나은행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또 건설근로자들의 전자카드 사용 활성화를 통해 근로일수 누락에 따른 임금체불을 방지하고 퇴직공제금을 보호하겠다는 방침입니다.

하나은행은 가다 앱을 통해 전자카드를 신청하는 건설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나생명의 상해보험 무료가입 이벤트도 진행하며 건설근로자를 위한 맞춤형 금융상품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건설근로자들의 권익보호와 복리증진을 위한 상생협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건설근로자들의 금융 접근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