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에게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지원을 요청했다.
사진은 멕시코 대통령집무실에서 만난 이재용 부회장과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의 모습. [사진제공=삼성전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추석 연휴에 멕시코를 방문해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을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또 삼성전자 케레타로 가전 공장과 삼성엔지니어링의 도스보카드 정유 공장 건설 현장을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삼성전자는 12일 밝혔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오브라도르 대통령에게 삼성전자의 멕시코 현지 사업 현황 등을 설명하고, 삼성에 대한 멕시코 정부의 지원에 감사를 전했다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 부회장과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삼성과 멕시코 기업들 간 중장기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부연했습니다.
특히 이재용 부회장은 2030년 세계박람회가 부산에서 열릴 수 있도록 지지해줄 것을 오브라도르 대통령에게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부산세계박람회는 '더 나은 인류의 미래'를 위한 비전과 혁신 기술을 제시하는 장(場)이 될 것임을 설명하고, 부산이 세계박람회 개최 최적지임을 강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 6월 14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마르크 뤼터(Mark Rutte) 네덜란드 총리를 만나 2030년 세계박람회 부산 개최에 대한 지지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당시 이 부회장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는 한국과 네덜란드가 함께 선도하고 있는 '차세대 반도체' 기술을 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30년 세계박람회는 2023년말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 투표를 거쳐 개최지가 결정될 예정으로, 이재용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 경영진은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노력을 지속한다는 방침입니다.

예뻐하시니 법원에서 또 뵈요. 이재용회장님 형사재판과도
회사문제라고 계속 얘기하라고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