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롯데건설 '올림픽파크 포레온' 12월 1일 본격 분양 돌입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롯데건설 '올림픽파크 포레온' 12월 1일 본격 분양 돌입
  • 박나연 기자
  • 승인 2022.1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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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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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롯데건설은 다음달 1일 서울특별시 강동구 일대에서 둔촌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올림픽파크 포레온'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섭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85개 동, 공동주택 총 1만 2032세대 규모로, 이 중 4786세대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됩니다.

올림픽파크 포레온은 총 46만여㎡의 대지에 조성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향후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특히 올해 시공능력평가 10위권 안에 드는 4개의 대형 건설사가 컨소시엄을 통해 시공에 참여하는 만큼 각 건설사의 기술력이 집적된 우수한 상품 설계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청약일정은 다음달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화) 1순위 해당지역, 7일(수) 1순위 기타지역, 8일(목) 2순위 접수로 진행됩니다. 당첨자는 다음달 15일(목)에 발표되며, 정당 계약은 2023년 1월 3일(화)부터 17일(화)까지 15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분양 관계자는 "올림픽파크 포레온은 1만 2,000여 세대의 미니 신도시급 규모로 들어서는 대단지인 만큼 단지 안에서 차별화된 커뮤니티와 상품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여기에 더블 역세권 입지에 교육, 편의, 자연 등 각종 생활 인프라를 고루 갖춰 주거 편의성이 뛰어나고,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갖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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