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오는 2일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일대에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섭니다.
단지는 불당지구에 위치해 편리한 주변 생활 인프라 시설을 누릴 수 있으면서도 지역 내 최고 층수(49층)를 자랑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됩니다.
또한 높은 천장고를 지닌 중대형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만큼 실거주 목적 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은 지하 7층~지상 49층, 4개 동, 전용면적 113~119㎡ 총 730실 규모로 조성됩니다. 현대건설이 시공에 나서는 만큼 다양한 특화설계와 상품성도 돋보입니다.
전 호실 남측향 위주 배치로 채광이 우수하며, 전 호실 4-bay 판상형 구조를 택한 점도 특징입니다. 또 2.4m(우물형 천장 2.55m)의 높은 천장고로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호실당 1.87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갖췄습니다.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은 오는 5일(월) 청약접수를 받습니다. 당첨자는 8일(목) 발표되며, 계약은 9일(금)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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