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전기차 고객 위한 '이브리웨어카드' 출시
신한카드, 전기차 고객 위한 '이브리웨어카드' 출시
  • 김하슬 기자
  • 승인 2022.1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신한카드가  이브리웨어카드를 출시했다. [사진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전기차 보급과 인프라 확대에 따라 전기차 이용 고객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 ‘신한카드 이브리웨어(이하 이브리웨어카드)’를 출시했습니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가 늘어남에 따라, 제휴 업체를 확대해 전국 대부분의 전기차 충전소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범위를 넓힌 것이 특징입니다.

전월 이용금액이 80만원 이상인 경우 전기차 충전 금액의 30% 캐시백을 받을 수 있으며, 40만원 이상 80만원 미만일 경우 전기차 충전 금액의 20% 캐시백을 받게 됩니다.

이외에도 ‘생활 서비스’ 분야 결제 시, 전기차 충전 금액의 5~10% 추가 캐시백 혜택과 ‘주차 서비스’ 등의 혜택이 포함됐습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ESG 경영활동 실천과 더불어 전기차 인프라 확대에 따른 고객들의 혜택 범위를 넓히고자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의 ESG 슬로건에 부합하는 상품을 출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