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임영진 사장 후임에 현 경영기획그룹장인 문동권 부사장이 추천됐습니다.

20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문동권 부사장은 2009년 통합 신한카드 출범 이후 처음으로 카드사 내부(LG카드 출신) 출신 CEO에 오르게 됐습니다.

그동안 신한카드 사장은 신한지주나 신한은행 출신이 계속 맡아왔습니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이영창 사장이 임기만료로 물러나는 가운데 지난 3월 영입된 옛 미래에셋대우(현 미래에셋증권) 출신 김상태 사장 단일대표 체제로 전환합니다.

김하슬 기자 kimhaseul@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