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대전 주상복합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20일 1순위 청약 돌입
현대건설, 대전 주상복합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20일 1순위 청약 돌입
  • 전형섭 기자
  • 승인 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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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투시도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이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일원에 공급하는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가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고 20일 밝혔습니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지하 5층~지상 49층, 5개 동, 전용면적 84㎡~174㎡ 총 851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중대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 것이 특징입니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대전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대전역까지 한 정거장 거리로 약 5분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전의 원도심 중심에 위치해 있어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집니다. 선화동 일대는 재개발·재건축 등을 통해 약 2만여 세대의 대규모 신흥주거타운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단지는 지상 최고 49층의 초고층 높이의 랜드마크로 선화동 일대의 스카이라인을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단지는 국내 정상급 VIP 컨시어지 서비스 기업인 ‘돕다(DOPDA)’와 업무 협약을 맺고 수준 높은 대면형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각 가구 내 쓰레기 배출을 돕는 ‘쓰레기 배출 대행 서비스(일반 종량제 봉투 사용, 음식물 포함),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컨시어지가 아이들과 함께 영어로 대화하는 ‘키즈 케어 서비스’가 있습니다.

청소·세차·세탁은 물론 정리수납, 교육, 공항 의전, 골프장 의전 등의 대행 업체를 추천해 주는 비대면 실비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비대면 실비 서비스의 경우 계약자를 대상으로 입주 전 23년 3월부터 우선 제공합니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에서는 위와 같은 컨시어지 서비스를 2년 동안 제공할 예정이며, 이후에는 입주민이 자유롭게 협의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했습니다. 키즈특화공간인 H-아이숲(실내어린이 놀이터)를 조성하고, 공유다이닝을 도입해 입주민들이 가족 및 지인들과 간단한 식사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도 조성했습니다.

단지 인근에는 선화초등학교를 비롯해 충남여중·고, 대성중·고, 보문중·고 등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둔산동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전의 교육, 생활, 행정 중심지인 둔산지구와도 인접해 있어 시청, 교육청, 경찰청, 검찰청, 법원 등 주요 공공시설을 비롯해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예술의전당 등 각종 문화·편의시설들 이용이 수월합니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을 받으며, 당첨자는 27일 발표됩니다.

1순위 청약자격 요건은 만 19세 이상인 자로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대전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 및 충청남도에 거주하며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 충족 시 1순위 청약이 가능합니다.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청약가능하며 유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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