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현대차, 美·유럽 충돌테스트 '안전성 최고등급'...비결은 'E-GMP'
[영상] 현대차, 美·유럽 충돌테스트 '안전성 최고등급'...비결은 'E-GMP'
  • 김홍모 기자
  • 승인 2022.12.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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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 기반의 전기차들이 미국 IIHS 평가, 유로 NCAP 등 주요 글로벌 충돌테스트에서 모두 최고 등급을 받았습니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충돌테스트 평가를 진행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서는 현대차그룹 내 브랜드별 대표 모델인 현대차 아이오닉 5, 기아 EV6, 제네시스 GV60가 모두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획득했습니다.

이 같은 성과에 현대차그룹은 전용 전기차 모델들의 뛰어난 안전성이 E-GMP에 있다고 꼽았습니다.

[인터뷰] 고영은 / 현대차그룹 차량아키텍처 인테그레이션실장(상무) : E-GMP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전동화 기술 역량이 집약된 차세대 전기차의 뼈대입니다.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은 아이오닉 5에 첫 적용되며, 공개된 지 2년여 밖에 안됐지만, 해외서 호평을 이어가면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진환 / 현대차 전동화개발실 상무 : 현대차그룹은 2025년까지 총 23개의 전기차를 선보이고, 전세계에서 연간 100만대 이상의 전기차를 판매하여 수소전기차에 이어 전기차 부문에서도 글로벌 최선두로 도약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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