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증권이 미국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율을 0.05%로 대폭 낮췄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오늘 프리마켓 시장이 열리는 18시부터 미국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율을 0.05%로 일괄 적용합니다.
기존 거래 실적 등 별도 참여 조건 없이 적용되며, 이는 현재 업계에서 제공하는 일반 미국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중 최저 수준입니다.
인하된 미국주식 온라인 수수료율 혜택은 카카오페이증권을 이용하는 사용자 누구나 누릴 수 있습니다.
이미 카카오페이증권으로 미국주식을 거래하는 사용자부터 새롭게 카카오페이증권 계좌를 개설하는 사용자까지 미국주식 온라인 매매 시 동일한 혜택이 적용됩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수수료율 인하를 통해 기존 높았던 해외주식 거래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더욱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투자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저변을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누구나 차별 없이 모두가 저렴한 수수료로 미국주식 투자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일반 미국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율을 업계 최저로 낮추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카카오페이증권은 새로운 투자 문화를 만드는 등 투자의 혁신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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