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증권(대표 이승효)이 새해를 맞이해 ‘주식 모으기’를 시작하면 새해 용돈을 주는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카카오페이증권 사용자 누구나 2월 27일까지 ‘주식 모으기’를 시작하면 최대 100만원의 현금을 즉시 받을 수 있습니다. 별도 이벤트 신청 절차 없이 ‘주식 모으기’에서 투자 주기를 자유롭게 선택해 1000원 이상 국내외 주식에 투자하면 됩니다.

보상 금액은 최소 500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무작위로 지급됩니다. 사용자는 보상금 지급 알림톡이나 ‘주식 모으기’ 서비스 내 ‘받기’ 버튼을 눌러 보상금을 받을 수 있으며, 보상금은 사용자의 카카오페이증권 계좌로 즉시 지급됩니다.

사용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10회 이상 주식을 모으면 최대 1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추가로 주어져 최대 200만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새해맞이 ‘주식 모으기’ 이벤트 혜택은 한국시간 기준 1월 3일부터 2월 27일 22시까지 ‘주식 모으기’에서 모으기를 신규 설정해 체결한 건들에 한해 적용됩니다. 미국 주식을 모으는 경우 신규 설정한 모으기로 2월 28일에 체결되는 주문 내역까지 포함됩니다.

카카오페이증권 관계자는 “새해를 맞이해 부담 없이 간편하게 투자할 수 있는 ‘주식 모으기’를 이용하고 혜택도 누릴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사용자들이 쉽고 재미있는 투자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상현 기자 hsh@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