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블루리본과 ‘Let's 건강맛집’ 캠페인 추진
삼성생명, 블루리본과 ‘Let's 건강맛집’ 캠페인 추진
  • 김하슬 기자
  • 승인 2023.02.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사진제공=삼성생명]
[사진제공=삼성생명]

삼성생명이 한국의 미슐랭 가이드인 블루리본과 함께 ‘삼성생명×블루리본 Let's 건강맛집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Let's 건강맛집은 건강관리를 쉽고 재미있게 하자는 '헬시 플레져' 트렌드의 일환으로, 전국의 건강맛집을 발굴해 소개하는 이색 컬래버 마케팅입니다.

블루리본은 전국 1만1451개의 식당 정보와 평가 정보를 보유한 맛집 인증기관으로 2005년부터 전문가와 독자들의 참여로 '블루리본 서베이'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은 이번 블루리본과의 협약으로 캠페인을 전국민에게 더욱 친근하게 알릴 계획입니다. 

Let's 건강자산은 삼성생명이 작년부터 추진한 '건강자산 Up 캠페인'의 시즌2로, 참여 대상을 삼성생명 고객에서 전 국민으로 확대해 오늘부터 건강관리를 시작하자는 의미입니다.

삼성생명은 2월 고객과 삼성생명 컨설턴트, 임직원을 통해 건강맛집을 추천 받고 추천 받은 식당, 카페, 베이커리는 블루리본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됩니다. 

건강맛집으로 선정된 식당들은 4월 발간되는 '삼성생명 건강맛집 핸드북'과 '블루리본 전국의 맛집'을 통해 소개될 예정입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보험의 가치는 고객의 치료비와 생활비 보장 등 자산관리를 넘어 고객의 질병 예방 등 건강자산을 관리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